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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수 진주시의원 "모든 시민 재난지원금 10만원" 1인시위

등록|2021.03.31 19:28 수정|2021.03.31 19:29

▲ 류재수 진주시의원의 1인시위. ⓒ 진보당


류재수 진주시의원(진보당)은 "진주시민 전체 재난지원금 10만원 지급"을 요구하며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류 의원은 31일 공단광장에서 손팻말을 들고 1인시위에 들어갔다.

류 의원은 앞서 3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3차 집단감염사태의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진주의 빠른 경기회복과 실의에 빠진 34만 진주시민에게 보편적 재난지원금을 지급 할 것"을 제안했다.

류 의원은 진주시의회 임시회의가 열리기 하루 전날인 4월 22일까지 진주 곳곳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진보당 진주시위원회는 "34만 시민들에 보편적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청원서명운동"을 31일부터 4월 18일까지 19일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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