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 배꽃. ⓒ 하동군청
경남 하동은 요즘 배꽃으로 '설국'이 된 듯하다. 벚꽃이 지고 난 뒤, 1km 섬진강을 따라 배꽃이 무성하게 활짝 핀 것이다.
하동군은 "하동읍 만지 명품 배밭거리가 '배꽃 사랑의 길'로 알려지면서 배꽃이 갖는 민족의 순수, 순수한 사랑, 사랑의 진실 등의 꽃말로 연인들의 특별한 명소로 알려지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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