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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주의 봄은 배꽃으로 완성된다

등록|2021.04.07 13:22 수정|2021.04.07 13:22
남도의 봄, 3월을 대표하는 꽃이 매화와 산수유라면 4월의 배꽃은 봄이 완연함을 알리는 상징적인 존재이다. 특히 국내 최대의 배 생산지인 나주의 배밭은 이맘때 온통 하얀 물결로 출렁인다. 영산강과 지석천이 만나는 금천면 일대 배 밭을 촬영했다.
 

나주시 금천면의 배밭멀리 뾰족히 솟은 무등산이 보인다. ⓒ 신병문

  

나주시 금천면 영산강가의 배밭금천면은 영산강과 지석천이 만나는 곳이다. ⓒ 신병문

  

나주시 금천면 배밭마을길 주변으로 배밭이 늘어서 있다. ⓒ 신병문

  

나주시 금천면 배밭모든 밭들이 배나무로 가득하다 ⓒ 신병문

  

나주시 금천면 배밭배밭사이 집들이 정겹다. ⓒ 신병문

  

나주시 금천면 배밭배밭 사이로 관리기가 지나가고 있다. ⓒ 신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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