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포토] 전철협 "부동산 폭등 주범 LH 해체하라!"

등록|2021.04.21 08:17 수정|2021.04.21 08:17
전국철거민협의회(전철협)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해체를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전철협은 "땅 투기 사건으로 부동산 적폐로 드러난 LH의 실체에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는 상황에 LH는 차량 로고를 숨기려 2800만 원을 지출했다는 보도를 접하고 어처구니가 없었다"면서 "LH는 부동산 폭등의 주범으로 부동산 적폐를 근본적으로 혁신하기 위해서는 LH를 해체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전철협은 "LH가 부여한 특권을 LH 직원들이 향유하며 정치인과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공생한다면 부동산투기는 근절될 수 없다"면서 "정부는 더 이상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주지 말고 공정과 평등이 살아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LH를 해체하는 결단을 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 전국철거민협의회는 2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토지주택공사(LH)의 해체를 촉구했다. ⓒ 천재율

   

▲ 전국철거민협의회는 2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토지주택공사(LH)의 해체를 촉구했다. ⓒ 천재율

   

▲ 전국철거민협의회는 2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토지주택공사(LH)의 해체를 촉구했다. ⓒ 천재율

   

▲ 전국철거민협의회는 2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토지주택공사(LH)의 해체를 촉구했다. ⓒ 천재율

   

▲ 전국철거민협의회는 2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토지주택공사(LH)의 해체를 촉구했다. ⓒ 천재율

   

▲ 전국철거민협의회는 2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토지주택공사(LH)의 해체를 촉구했다. ⓒ 천재율

   

▲ 전국철거민협의회는 2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토지주택공사(LH)의 해체를 촉구했다. ⓒ 천재율

   

▲ 전국철거민협의회는 2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토지주택공사(LH)의 해체를 촉구했다. ⓒ 천재율

   

▲ 전국철거민협의회는 2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토지주택공사(LH)의 해체를 촉구했다. ⓒ 천재율

   

▲ 전국철거민협의회는 2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토지주택공사(LH)의 해체를 촉구했다. ⓒ 천재율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