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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언택트 '함평나비축제'

등록|2021.04.22 09:49 수정|2021.04.22 09:49
지역 축제를 여는 건 관광객을 불러 모아 지역 경제를 견인하기 위한 목적이 크다. 또, 지역의 정체성에 기반한 하나의 문화이자 지역민의 큰 잔치이다.

나비를 '모티브'로 축제를 여는 함평은 농업이 주를 이루는 전형적인 농촌이다. 도시의 자녀들이 주말에 짬을 내 바쁜 농사일에 부대끼는 부모님을 모시고 잠시 허리를 펴 드리는 '효도 축제'이기도 하다.

이렇듯 지역 경제와 농민들의 일상에 '단비' 같은 축제가, 함평의 자랑인 대한민국 대표축제가, '코로나19'로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해 못내 아쉽고 안타깝다.

언택트의 한계는 극명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대표 축제의 근황을 전해본다.
 

나비축제 악동들 ⓒ 이병석

환상적인 꽃들의 자태엑스포 공원의 만개한 꽃이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낸다. ⓒ 이병석

환상적인 엑스포 공원엑스포 공원의 만개한 꽃이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낸다. ⓒ 이병석

동화 속의 세계엑스포 공원의 만개한 꽃이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낸다. ⓒ 이병석

동화 속의 세계엑스포 공원의 만개한 꽃이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낸다. ⓒ 이병석

동화 속의 세계엑스포 공원의 만개한 꽃이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낸다. ⓒ 이병석

사진 속 사진은?사진 속 사진은 실제 꽃밭이다. ⓒ 이병석

무당벌레 가족손님을 기다리는데... ⓒ 이병석

동화 속 세상엑스포 공원의 만개한 꽃이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낸다. ⓒ 이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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