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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박물관, 안양 역사·문화 보여줄 유물 구매

등록|2021.04.22 14:49 수정|2021.04.22 14:49
 

▲ 안양박물관 ⓒ 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박물관에서 오는 5월2일까지 전시・교육・연구를 위한 유물을 구매한다. 대상은, 안양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고대와 근현대 유물이다. 특히 청자 및 분청자 다구류 및 회화, 고지도, 근현대의 안양 자료를 비롯한 건축물 사진 및 도면을 우선 구매할 예정이다.

매도신청은 유물구매 공고 기간인 4월 19일부터 5월 2일까지 가능하다. 유물 매도 관련 서류는 안양시, 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입 예정 유물은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접수한 뒤 유물감정평가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소유권 이전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개인 소장자, 법인 또는 단체 등이다. 마감일까지 유물 매도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전자우편(aymuseum@ayac.or.kr) 및 우편(2021년 4월 30일 우편 소인까지 유효)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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