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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코로나19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

대전?1626번?확진자,?열일곱?번째?사망... 치료 3일만

등록|2021.04.22 16:01 수정|2021.04.22 16:33

▲ 18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 연합뉴스


대전에서 22일 코로나19 확진 후 치료 중 사망자가 발생했다.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열일곱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망자는 대전 1626번 확진자로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을지대학교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었으나, 치료 3일 만인 이날 새벽에 사망했다.

한편, 사망자는 입원 전부터 위암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환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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