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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엄천강 산책

지리산둘레길에 빠져 돌아본 엄천강

등록|2021.04.23 10:13 수정|2021.04.27 16:03
지리산 함양군 엄천강(임천)의 숨은 계곡. 무릉계곡 속으로 스며들면, 그곳에는 수천년 동안 흐른 물의 흔적이 남아 있다.

엄천강의 바윗돌은 전설 속의 용이 꿈틀거리는 형상이다. 굽이굽이 깊고 길게 힘차게 흐르며 포효하고 있다.

엄천강은 사람의 손길 발길이 많이 닿지 않아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이 좋은 곳이다.  

▲ 엄천강 산책 ⓒ 최상두

▲ 엄천강 산책 ⓒ 최상두

   

▲ 엄천강 산책 ⓒ 최상두

  

▲ 엄천강 산책 ⓒ 최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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