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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단식 17일째 "정년퇴직 전 복직 시켜달라"

아시아나케이오 해고노동자의 단식농성 17일, 건강 위기

등록|2021.04.29 18:25 수정|2021.04.30 18:02
 

▲ 아시아나케이오 해고자 김정남(왼쪽), 기노진 정년전 복직 촉구 단식농성 중이다. ⓒ 이희훈

  아시아나케이오 해고자 기노진씨와 김정남씨가 정년 전 복직을 요구하며 17일째 단식 농성중이다. 현재 두 사람은 건강 상 큰 위기에 처해 있다. 급격한 체중감소가 일어나 근손실이 생겼다. 김정남씨는 당뇨를 앓고 있음에도 단식 중이다. 김정남씨는 이번 달 30일이 지나면 정년이 지나게 된다. 기노진씨도 다음달 말이면 정년을 맞게 된다. 
     

▲ 정년 전 복직을 요구하며 단식농성 중인 아시아나케이오 해고자 기노진씨. 단식 17일 째 급격한 체중 감소와 근손실이 발생해 건강이 위태로운 상황이 되었다. ⓒ 이희훈

  

▲ 정년 전 복직을 요구하며 단식농성 중인 아시아나케이오 해고자 김정남씨가 단식 17일 째 농성장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 이희훈

▲ 아시아나케이오 해고자 김정남씨가 먹는 당뇨약을 의사가 상담을 하며 확인 중이다. ⓒ 이희훈

  

▲ 아시아나케이오 해고자 단식농성 중인 기노진씨 ⓒ 이희훈

   

▲ 아시아나케이오 해고자 단식농장에 찾아온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의원과 면담을 하고 있다. ⓒ 이희훈

    

▲ 정년 전 복직을 요구하며 단식농성 중인 아시아나케이오 해고자 기노진씨와 김정남씨가 단식 17일 째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의원과 면담을 하고 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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