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연화 전 김해시 장유2동 새마을협의회장. ⓒ 김해시청
김해시는 장유2동 정연화씨가 항암 후유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수술비 100만원을 쾌척했다고 6일 밝혔다.
김해시는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다 자궁암 진단을 받고 항암 후유증으로 대장이 터져 당장 수술을 받아야 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을 미루고 있다는 한 주민씨의 딱한 사연을 접하고 선뜻 나섰다고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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