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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밥 먹듯이 해고하는 한국지엠, 각성하라"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경남도청 앞 1인시위 ... 4월 말 창원부품물류센터 종료

등록|2021.05.10 11:49 수정|2021.05.10 11:49

▲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의 경남도청 앞 1인시위 ⓒ 윤성효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GM)지부는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창원부품물류센터(PDC) 폐쇄에 반발하며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노동자들은 "밥 먹듯이 해고하는 한국지엠 각성하라"고 쓴 손팻말을 들고 서 있었다.

한국지엠은 4월 말에 창원부품물류센터 통합·업무 종료를 했다. 이곳에서는 정규직(사무직 포함) 20명과 비정규직 26명이 일해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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