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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심봤다" ... 덕유산 자락 100년 넘는 천종삼 발견

등록|2021.05.11 14:09 수정|2021.05.11 15:25
[기사수정 : 11일 오후 3시 25분]
 

▲ 함양 덕유산 자락 해발 700m에서 발견된 100년 넘는 천종삼. ⓒ 함양군청 김용만


"심봤다."

'산삼의 고장' 함양에서 100년 넘는 산삼(천종삼)이 발견됐다. 정형범 한국전통심마니협회장이 7일 함양 덕유산 자락 해발 700m에서 발견된 천종삼을 감정했다. 천종삼은 감정가 2억 7000만 원으로 나왔다.

이번에 발견된 천종삼은 뿌리 무게가 68g, 뿌리 길이는 63cm에 이르며 수령은 100년이 넘는다.

함양군은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연다.
 

▲ 함양 덕유산 자락 해발 700m에서 발견된 100년 넘는 천종삼. ⓒ 함양군청 김용만

  

▲ 함양 덕유산 자락 해발 700m에서 발견된 100년 넘는 천종삼. ⓒ 함양군청 김용만

  

▲ 함양 덕유산 자락 해발 700m에서 발견된 100년 넘는 천종삼.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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