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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애니 만든다…"심해 생물과 인간 이야기"

2018년부터 구상·준비한 애니메이션 작업 지난 1월 마쳐

등록|2021.05.13 15:15 수정|2021.05.13 15:15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봉준호 감독이 차차기작으로 한국 애니메이션을 선보인다.

제작사 포스크리에티브파티는 봉 감독이 2018년부터 구상하고 준비한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작업을 지난 1월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 작품은 심해 생물과 인간이 얽혀 있는 드라마를 다루는 풀(full) 컴퓨터그래픽(CG) 애니메이션이다.

봉 감독은 현재 차기작인 영어 실사 영화 시나리오를 쓰고 있으며, 이 애니메이션은 차차기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mi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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