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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아빠가 밝혀줄게" 청년노동자 아버지의 눈물

등록|2021.05.13 21:29 수정|2021.05.13 21:37

[오마이포토] ⓒ 권우성


평택항에서 일하다 사망한 청년노동자 고 이선호씨의 아버지 이재훈씨가 13일 오후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열린 추모문화제에서 아들의 사진 앞에 무릎 꿇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 청년노동자 고 이선호씨의 아버지 이재훈씨가 아들 사진앞에 무릎 꿇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 권우성

  

▲ 고 이선호씨의 아버지 이재훈씨가 "지금처럼 눈 크게 뜨고 지켜봐다오. 아빠가 다 밝혀줄께"라며 아들의 사진을 쓰다듬고 있다. ⓒ 권우성

  

▲ 아들 사진을 보던 이재훈씨가 "집에가자. 집에가자"고 외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 권우성

  

▲ 고 이선호씨의 아버지 이재훈씨가 아들 사진을 보며 "집에가자. 집에가자"고 외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 권우성

  

▲ 아들 사진을 보며 눈물 흘리는 청년노동자 고 이선호씨의 아버지 이재훈씨. ⓒ 권우성

  

▲ 청년노동자 고 이선호씨 추모문화제'에서 고인의 아버지 이재훈씨, 고 이한빛PD 아버지 이용관씨, 고 김용균씨 어머니 김미숙씨가 헌화하고 있다. ⓒ 권우성

  

▲ 청년노동자 고 이선호씨 추모문화제'에서 참가자들이 헌화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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