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곡기 끊은 이은호 녹색당 기후정의위원장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중단하라" ⓒ 유성호
이은호 녹색당 기후정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오는 30일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서울 정상회의가 열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앞에서 베트남 붕앙, 인도네시아 자와, 삼척 등 국내외에서 신규 추진 중인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백지화할 것을 요구하며 단식투쟁을 시작했다.
녹색당 김예원 공동대표와 당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앞에서 '신규 석탄발전소 OUT' 단식 돌입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 공동위원장은 "늦지 말고 지금 행동할 때라는 P4G 슬로건처럼 국민과 세계인에게 부끄럽지 않게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추진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 곡기 끊은 이은호 녹색당 기후정의위원장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중단하라"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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