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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양시장은 수암천 자영업자·소상공인 대책 수립하라"

등록|2021.05.18 16:01 수정|2021.05.18 16:36
전국철거민협의회 소속 안양 수암천 철거민 대책위원회는 18일 오전 11시 경기 안양시 안양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수암천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대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서광선 안양 수암천 대책위원장은 "본인은 20여년 간 수암천의 상가주택에서 거주시설을 인테리어 해서 지금까지 거주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면서 "그런데 갑자기 안양시에서 도시재생을 추진한다며 터무니 없는 보상가를 책정해 이주할 것을 유도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안양시장 최대호는 삶의 터전을 빼앗길 위기에 놓인 수암천 철거민들을 위해 이주대책·생계대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전철협 투쟁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집회는 전철협 소속 재개발·재건축이 진행되는 대책위원회 지역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집회를 이어간다. 20일 부천시청 앞, 21일 성북구청 앞에서 집회가 예정되어 있다.
 

▲ 전국철거민협의회 소속 안양 수암천 철거민 대책위원회는 18일 오전 11시 경기 안양시 안양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수암천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대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 천재율

   

▲ 전국철거민협의회 소속 안양 수암천 철거민 대책위원회는 18일 오전 11시 경기 안양시 안양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수암천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대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 천재율

   

▲ 전국철거민협의회 소속 안양 수암천 철거민 대책위원회는 18일 오전 11시 경기 안양시 안양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수암천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대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 천재율

   

▲ 이호승 전국철거민협의회 상임대표 ⓒ 천재율

   

▲ 전국철거민협의회 소속 안양 수암천 철거민 대책위원회는 18일 오전 11시 경기 안양시 안양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수암천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대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 천재율

   

▲ 전국철거민협의회 소속 안양 수암천 철거민 대책위원회는 18일 오전 11시 경기 안양시 안양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수암천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대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 천재율

   

▲ 전국철거민협의회 소속 안양 수암천 철거민 대책위원회는 18일 오전 11시 경기 안양시 안양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수암천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대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 천재율

   

▲ 전국철거민협의회 소속 안양 수암천 철거민 대책위원회는 18일 오전 11시 경기 안양시 안양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수암천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대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 천재율

   

▲ 전국철거민협의회 소속 안양 수암천 철거민 대책위원회는 18일 오전 11시 경기 안양시 안양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수암천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대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 천재율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사람희망신문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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