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 지에이산업 노동자들 "김경수 지사가 책임져라" 투쟁 계속
2월 경남도청 앞 천막농성에 출근선전전 벌여 ... 경남테크노파크가 지분 갖고 있어
▲ 지에이산업 노동자들, 경남도청 앞 투쟁. ⓒ 윤성효
사천 지에이(GA)산업 노동자들이 '폐업 철회 투쟁'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는 노동자들은 21일 펼침막을 들고 활동을 벌였다.
노동자들은 "경남테크노파크 이사장인 김경수 지사가 책임져라"고 했다. 경남테크노파크는 지에이산업에 14%의 지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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