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한국지엠 비정규직, 법원 앞 "카허 카젬 사장 구속하라"

[사진] 금속노조 한국지에비정규직지회, 인천지법 앞

등록|2021.05.24 12:59 수정|2021.05.24 12:59

▲ 금속노조 한국지엠비정규직지회는 24일 오전 인천지방법원 정문 앞에서 '카허 카젬 사장 구속'을 촉구했다. ⓒ 금속노조

  

▲ 금속노조 한국지엠비정규직지회는 24일 오전 인천지방법원 정문 앞에서 '카허 카젬 사장 구속'을 촉구했다. ⓒ 금속노조

  

▲ 금속노조 한국지엠비정규직지회는 24일 오전 인천지방법원 정문 앞에서 '카허 카젬 사장 구속'을 촉구했다. ⓒ 금속노조


한국지엠(GM) 비정규직들이 '파견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카허 카젬 사장의 '출국금지'와 '구속'을 촉구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비정규직지회는 24일 오전 인천지방법원 정문 앞에서 "주요범죄자 카젬사장 출국금지 해제 규탄, 해고자 복직 촉구! 불법파견 범죄자 엄벌 처벌"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임권수 부평비정규직지회장, 배성도 창원비정규직지회장, 김태훈 부평비정규직지회 대의원 등이 함께 했다.

이날 법정에서는 카허 카젬 사장이 출석해 심리가 진행되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