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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강원도당 '국민 쓴소리 듣기 프로젝트' 시작

26일부터 나흘간 지역별 위원회 활동하며 민심 청취

등록|2021.05.26 17:56 수정|2021.05.26 19:34
 

▲ 26일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회가 강릉 월화거리에서,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 - 국민 속에서 듣겠습니다’ 행사를 펼치고 있다. ⓒ 김남권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허영 국회의원)이 국민들의 쓴소리를 듣기 위한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 활동을 26일부터 시작했다. 이들은 도내 7개 지역위원회를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다.

첫날인 이날 각 지역위원회별 일정은 ▲ 춘철화양갑(춘천·철원·화천·앙구) : 한림대 정문(10시~14시) 강원대 후문(14시~16시), ▲ 원주(갑) : 중앙시장 농협 앞(10시~16시), ▲ 원주(을) : 남부시장(10시~16시), ▲ 강릉 : 월화거리(10시~16시), ▲ 동태삼정 (동해·태백·삼척·정선): 동해 천곡동 우리은행 앞, 태백 황지연못 광장 앞, 삼척 남양동 삼척우체국 앞, 정선 봉양파출소 앞(10시~16시) ▲ 홍횡영평(홍천·횡성·영월·평창) : 홍천 신장대리 홍천농협군지부 앞, 횡성 읍하리 오거리 입구, 영월 영흥3리 농협사거리, 평창 하리 축협 앞(10시~16시) ▲ 속인고양(속초·인제·고성·양양), 춘철화양을 등이다. 도민들을 만나 프로젝트 설문 조사와 민심을 청취했다.

강원도당은 지난 25일 '민주당 강원도당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 - 국민 속에서 듣겠습니다' 출범식을 연 바 있다. 이 행사는 29일까지 나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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