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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성 의원 "오포~분당 등 상습 정체 구간 도로확장 필요"

임 의원, 국토부에 광주시 도로 확장 사업 적극 반영 건의

등록|2021.05.30 17:20 수정|2021.05.30 17:20
 

▲ 경기광주시을 임종성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환경노동위원회)은 27일, 국회에서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을 만나 ‘국지도57호선 광주 오포~ 성남 분당’ 등 광주시 도로확장 사업이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 반영을 촉구했다. ⓒ 박정훈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광주시을, 국회환경노동위원회)은 27일 국회에서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을 만나 '국지도57호선 광주 오포~성남 분당' 등 광주시 도로확장 사업이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 반영을 촉구했다.

'국지도 57호선 오포~분당' 도로확장 사업은 임 의원이 제20대 국회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지난해 1월 국토부가 확정한「제5차 국도ㆍ국지도 5개년 계획(2021년~2025년)」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포함돼 심사 중이다.

또한 임 의원은 ▲ '국지도98호선 곤지암 만선리~건업리' ▲' 국지도98호선 도척 유정리~도척IC' 4차로 확장사업 등 국지도98호선 2개 사업에 대해서도 국토부 자체검토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를 요청했다.

임 의원은 "국지도57호선 오포~분당 등 오포와 곤지암, 도척의 교통정체는 광주의 발전을 위해 꼭 해소해야 할 최우선 과제인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해 제5차 국지도 건설사업에 반영시키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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