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청년봉사대, 마산 진북면 의용소방대 노후건물 페인트칠 봉사활동. ⓒ 경남청년봉사대
경남청년봉사대(대장 박큰솔)는 창원마산 진북면 의용소방대 노후 건물에 페인트칠을 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31일 밝혔다.
봉사대는 지상록 창원시의원과 함께 지난 29일 진북의용소방대를 방문하여 지역단체들의 활동여건 개선을 위해 사무실 실내과 외벽 페인트칠 봉사활동을 하였다.
진북면 의용소방대는 대원들 다수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어서 현재 농번기에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중이며, 바쁜 가운데서도 화재 발생 시에는 소방관을 도와 소방업무에 함께 하고 있는 중이다.
박큰솔 대장은 "진북면 의용소방대분들께서 생업과 봉사활동을 겸하시면서 바쁜 가운데, 사용하고 있는 사무실의 환경개선을 통해 조금이나마 격려가 되고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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