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 사진공동취재단
요양병원·요양시설에 환자와 면회객 중 어느 한쪽이라도 접종을 완료하면 대면 면회가 가능해졌다. 1일 오전 경기 광주시 선한빛요양병원에서 남편 김창일(83)씨를 만난 부인 구모씨(77)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요양병원·요양시설에서는 오늘부터 환자와 면회객 중 어느 한쪽이라도 접종을 완료하면 대면 면회가 허용된다. 다만 입소자 및 종사자의 1차 접종률이 75% 미만인 시설에서는 면회인이 사전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음성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 경기 광주시 선한빛요양병원에서 남편 김창일(83세)씨가 부인 구모씨(77세)를 기다리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 남편 김창일(83세)씨가 휠체어를 타고 나온 부인 구모씨(77세)와 만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 남편 김창일(83세)씨가 부인의 얼굴을 바라보며 손을 잡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 남편의 팔을 잡고 부인 구모씨(77세)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 요양병원·요양시설에서는 오늘부터 환자와 면회객 중 어느 한쪽이라도 접종을 완료하면 대면 면회가 허용된다. 다만 입소자 및 종사자의 1차 접종률이 75% 미만인 시설에서는 면회인이 사전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음성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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