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여름이다... 나만의 여름맞이
[오늘의 기사 제안] 사는이야기 기사 아이템
'오늘의 기사 제안'은 <오마이뉴스> 편집기자들이 지금 쓰면 좋을 혹은 지금 필요한 기사 아이템을 시민기자들에게 제안하는 코너입니다. 시민기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편집자말]
이 글의 제목을 쓰면서도 조금 민망하네요. 5월에는 주말마다 비가 왔다고 하고, 최근 며칠까지도 날이 흐리고 비가 와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날은 더워졌어요. 이제 여름이 왔다고 해도 될 것 같아요.
▲ ⓒ elements.envato
다른 사람들도 여름을 준비하는 나만의 방법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오늘의 기사 제안은 '나만의 여름맞이'입니다.
1. 분량은... A4 1장 반~2장 정도(2500자 넘지 않기! 2500자를 채워야 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의 글과 분위기를 알 수 있는 사진 두세 장 정도입니다.
2. 내용은... 글을 쓰실 때 사는이야기는 '기사'라는 점을 유의해주세요. 기사는 시의성이 중요합니다. 최근의 경험에 대해 써주세요. 구체적인 내용은 기사 예시를 참고해주세요. 취재 경위에 '오늘의 기사 제안'을 보고 작성한 글이라고 써주세요.
[기사 예시]
- 여름이라고 산에 안 가나요? 준비물을 챙기세요.
- 냉동실 청소는 기본 아닙니까?
- 아이들과 셔벗 만들 준비를 합니다.
- 땀과의 전쟁에서 살아남고 싶습니다, 겨땀을 이겨내는 나만의 방법
- 냉면쫄면비빔면, 여름엔 면요리!
- 베란다(옥상, 마당) 물놀이장 준비하는 우리집
- 여름 옷, 이불은 직접 만듭니다.
- 코로나 시대의 여름맞이, 이건 좀 달라졌습니다.
- 마스크 쓰고 맞는 두 번째 여름, 좋은 점도 있어요!
- 더 더워지기 전에, 여긴 가야합니다.
- 여름 옷 사기 전에, 옷장 정리부터!
- 여름 필수 준비? '제모'의 압박에서 벗어나겠습니다
- 우리집은 에어컨을 만들어서 씁니다
- 초당옥수수, 수박... 여름이 되면 농부의 마음은 바빠집니다
- 코로나도 문제 없는, 나만의 비밀 피서 스팟
3. 기간은... 역시 딱 일주일만 하겠습니다. 6월 4일에 제안되는 글감이니 6월 10일까지만 하고 종료하겠습니다. 쓸 게 없다고요? 괜찮습니다. 이 기간이 끝나면 또 다른 기사 아이템을 제안할 테니 그때 써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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