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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발전협의회 정병철 회장, '나눔 실천'

위촉장 축하 화환 판매금으로 쌀-지역사랑상품권 마련해 기탁

등록|2021.06.07 10:52 수정|2021.06.07 10:52

▲ 경남경찰청 경찰발전협의회 신임회장 쌀 나눔. ⓒ 경남경찰청


경상남도경찰청 발전협의회 정병철(61) 신임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쌀과 지역사랑상품권을 기탁했다.

정 회장은 지난 5월 24일 이문수 경남경찰청장으로부터 '경찰발전협의회 신임 회장 위촉장'을 받았다. 이에 주변에서 축하화환 등이 들어왔던 것이다.

정 회장은 화환 판매금으로 쌀 1050Kg(10Kg 105포대)을 구입해 전직 경찰관과 6·25 국가유공 참전경찰관 등 8군데 가정에 쌀 100Kg과 지역사랑상품권 10만원씩을 전달했다.

또 정 회장은 마산중부재향경우회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 '사랑나눔의 집'에는 쌀 260Kg와 지역사랑상품권 30만원을 전달하면서 밥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정병철 회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감사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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