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숙 "'고향 갈래 개성 갈래' 물어보면 개성갈 것 같아요"
[오마이TV-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6.15 특별기획] '다시 가고 싶은 개성공단'
▲ [오마이TV] 김금숙 "'고향 갈래 개성 갈래' 물어보면 개성갈 것 같아요" ⓒ 김윤상
"저는 진주가 고향이고 한 30년을 가까이 살았는데 '진주 갈래 개성 갈래' 물어보면 개성갈 것 같아요. (개성이) 고향 맞아요."
개성공단 120여개 회사에 초코파이, 라면 등 '노동보호물자' 납품하는 일을 하다가 회사를 옮겨 식당 관리 업무를 맡았던 준영알엔디 김금숙 차장은 개성을 고향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차장이 그리워하는 사람들과 개성공단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시죠.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