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수원 이전강행 무효, 낙동강 보 철거하라"
[포토] 24일 환경단체·농민들 낙동강물관리유역위 회의 규탄 현장
"심의 취소", "계획 철회", "보 처리 방안 일정 제시" 등을 요구하며 지난 21일부터 단식농성에 들어간 낙동강경남네트워크·대구경북네트워크, 환경운동연합 등은 이날 환경부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었다. 단식 4일째인 민은주 부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등은 "낙동강 자연성 회복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국민 약속이며, 보 처리에 대한 구체적 방안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이들은 "취수원 이전에 대한 민간 합의도 없이 독단적 결정을 해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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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유역 물관리위원회가 24일 취수원 이전을 포함한 낙동강 통합물관리 방안 심의 의결에 나서자 지역 농민과 환경단체들이 세종정부종합청사 환경부 앞에서 규탄 집회를 잇따라 열고 있다. ⓒ 부산환경운동연합
▲ 낙동강유역 물관리위원회가 24일 취수원 이전을 포함한 낙동강 통합물관리 방안 심의 의결에 나서자 지역 농민과 환경단체들이 세종정부종합청사 환경부 앞에서 규탄 집회를 잇따라 열고 있다. ⓒ 부산환경운동연합
▲ 낙동강유역 물관리위원회가 24일 취수원 이전을 포함한 낙동강 통합물관리 방안 심의 의결에 나서자 지역 농민과 환경단체들이 세종정부종합청사 환경부 앞에서 규탄 집회를 잇따라 열고 있다. ⓒ 부산환경운동연합
▲ 낙동강유역 물관리위원회가 24일 취수원 이전을 포함한 낙동강 통합물관리 방안 심의 의결에 나서자 지역 농민과 환경단체들이 세종정부종합청사 환경부 앞에서 규탄 집회를 잇따라 열고 있다. ⓒ 낙동강경남네트워크
▲ 낙동강유역 물관리위원회가 24일 취수원 이전을 포함한 낙동강 통합물관리 방안 심의 의결에 나서자 지역 농민과 환경단체들이 세종정부종합청사 환경부 앞에서 규탄 집회를 잇따라 열고 있다. ⓒ 낙동강경남네트워크
▲ 낙동강유역 물관리위원회가 24일 취수원 이전을 포함한 낙동강 통합물관리 방안 심의 의결에 나서자 지역 농민과 환경단체들이 세종정부종합청사 환경부 앞에서 규탄 집회를 잇따라 열고 있다. ⓒ 부산환경운동연합
▲ 낙동강유역 물관리위원회가 24일 취수원 이전을 포함한 낙동강 통합물관리 방안 심의 의결에 나서자 지역 농민과 환경단체들이 세종정부종합청사 환경부 앞에서 규탄 집회를 잇따라 열고 있다. ⓒ 부산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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