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단독주태 화재, 70대 부부 2명 사망
30일 새벽 발생 ... 소방서-경찰, 화재 원인 조사중
▲ 창녕군 고암면 억만리 단독주택 화재. ⓒ 경남소방본부
경남 창녕에서 주택 화재로 2명이 사망했다.
경남소방본부는 30일 오전 3시 45분경 창녕군 고암면 억만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노부부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진화작업 뒤 소방대원들이 주택 내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사망한 77세 남성과 72세 여성을 발견했다. 이들은 부부 관계로 밝혀졌다.
화재로 인해 창고와 주택이 전소되었다.
소방서와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창녕군 고암면 억만리 단독주택 화재. ⓒ 경남소방본부
▲ 창녕군 고암면 억만리 단독주택 화재. ⓒ 경남소방본부
▲ 창녕군 고암면 억만리 단독주택 화재. ⓒ 경남소방본부
▲ 창녕군 고암면 억만리 단독주택 화재. ⓒ 경남소방본부
▲ 창녕군 고암면 억만리 단독주택 화재. ⓒ 경남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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