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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PC는 민주노조 탄압 중단하라!"

화섬노조 파리바게뜨지회, 사측이 노조 탈퇴 유도했다고 주장... 경영진 '고소'

등록|2021.07.01 16:59 수정|2021.07.01 20:53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화섬노조) 파리바게뜨지회는 1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SPC빌딩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 경영진이 제빵·카페기사들을 상대로 노동조합 탈퇴를 유도하는 등 노조방해 공작을 했다고 주장했다.

화섬노조는 같은 날 오전 10시 서울고용노동청에 경영진을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고소하면서 특별근로감독을 요청했다. 이어 오후 1시, 서울중앙지검에도 부당노동행위로 인한 업무방해로 경영진에 대한 고소장을 냈다고 밝혔다.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파리바게뜨지회는 1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SPC빌딩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파리바게뜨 경영진이 제빵·카페기사들에게 노동조합 탈퇴를 유도하는 등 노조방해 공작을 했다고 주장했다. ⓒ 천재율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파리바게뜨지회는 1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SPC빌딩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파리바게뜨 경영진이 제빵·카페기사들에게 노동조합 탈퇴를 유도하는 등 노조방해 공작을 했다고 주장했다. ⓒ 천재율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파리바게뜨지회는 1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SPC빌딩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파리바게뜨 경영진이 제빵·카페기사들에게 노동조합 탈퇴를 유도하는 등 노조방해 공작을 했다고 주장했다. ⓒ 천재율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파리바게뜨지회는 1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SPC빌딩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파리바게뜨 경영진이 제빵·카페기사들에게 노동조합 탈퇴를 유도하는 등 노조방해 공작을 했다고 주장했다. ⓒ 천재율

   

▲ 결의대회가 열리는 SPC빌딩 근처에서 선전전 중인 화섬노조원 ⓒ 천재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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