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남해군, 수산자원 증대를 위한 무상방류 시행

등록|2021.07.09 09:04 수정|2021.07.09 09:04

▲ 설천면 봉우항 4개어종 8만마리 방류 ⓒ 남해군청


남해군은 8일 설천면 봉우항에서 수산자원 조성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무상 방류를 시행했다. 붉은쏨뱅이, 점농어, 감성돔, 문치가자미 등 모두 8만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행사는 새남해로터리클럽이 주관한 행사로 남해군과 새남해로터리클럽 회원 및 어촌계 관계자 등 약 30여 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무상방류에 공급된 수산종자 중 붉은쏨뱅이, 감성돔, 점농어는 송해수산(대표 이창선)에서, 문치가자미는 대지수산(대표 이상모) 등 2개 업체에서 공급 받은 것으로 5000만원 상당의 수산종자이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