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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도쿄올림픽, 역사 왜곡 중단하라"

겨레하나, 일본대사관에 욱일기 사용·독도 일본 영토 표기 관련 항의서한 전달

등록|2021.07.15 13:37 수정|2021.07.15 13:37

[오마이포토] ⓒ 이희훈


겨레하나 활동가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입주 건물 앞에서 도쿄올림픽 욱일기 허용과 독도 일본영토 표기에 대한 규탄 및 항의서한 전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겨레하나는 IOC에 국제 우편으로 서한을 발송한 과정을 설명한 뒤 일본 대사관에도 팩스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1인시위 형태로 진행되었다. 거리두기로 인해 현장에 함께 하지 못한 참석자들은 휴대전화 스피커폰을 이용해 발언을 이어갔다.
 

▲ 겨레하나 활동가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입주 건물 앞에서 도쿄올림픽 욱일기 허용과 독도 일본 영토 표기에 대한 규탄 및 항의서한 전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이희훈

  

전화로 규탄 발언하는 활동가겨레하나 활동가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입주 건물 앞에서 도쿄올림픽 욱일기 허용과 독도 일본 영토 표기에 대한 규탄 및 항의서한 전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이들의 발언은 휴대전화 스피커폰을 이용해 전달되었다. ⓒ 이희훈

  

▲ 겨레하나 활동가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입주 건물 앞에서 도쿄올림픽 욱일기 허용과 독도 일본 영토 표기에 대한 규탄 및 항의서한 전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이희훈

  

▲ 겨레하나 활동가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입주 건물 앞에서 도쿄올림픽 욱일기 허용과 독도 일본 영토 표기에 대한 규탄 및 항의서한 전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이희훈

  

▲ 겨레하나 활동가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입주 건물 앞에서 도쿄올림픽 욱일기 허용과 독도 일본 영토 표기에 대한 규탄 및 항의서한 전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이들의 발언은 휴대전화 스피커폰을 이용해 전달되었다. ⓒ 이희훈

  

▲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입주 건물 모습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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