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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삼동면 '우리식당', 향토장학금 500만원 기탁

등록|2021.07.16 08:46 수정|2021.07.16 08:46

▲ 우리식당 류원찬 대표 기탁. ⓒ 남해군청


남해 삼동면 지족마을에서 '우리식당'을 운영하는 류원찬 대표가 15일 남해군청을 방문해 향토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류원찬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격고 있는 시기이지만 오늘 기탁하는 장학금이 남해의 미래를 발전시키는 인재 육성의 밑거름이 됐으면 하는 희망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류 대표는 2020년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훈훈한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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