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의 '신 복지' 지지" 광주전남서 지지선언
"복지에 대한 철학과 비전 갖춘 국가지도자 필요" 복지인들 29일 이낙연 지지선언 진행
▲ 광주·전남 지역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에 대한 지역 복지인들의 지지 선언이 진행됐다. 광주전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1715명 복지인들을 대표한 이들이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지지를 선언하는 모습. ⓒ 고봉주
광주·전남 지역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에 대한 지역 복지인들의 지지 선언이 진행됐다.
광주·전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동 및 청소년 경로시설, 장애인, 가족센터 등 복지시설 대표들은 29일 전라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광주전남 복지인 1715인 뜻을 모아 이 후보의 '신 복지정책'을 지지한다"고 선언하였다.
광주·전남 복지인들의 이낙연 지지선언기자회견에는 이낙연 후보 경선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인 이개호 국회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과 김한종 전라남도의회 의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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