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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1천여 시민단체, 문재인 대통령 입장 표명 촉구

등록|2021.08.13 12:38 수정|2021.08.13 12:38

[오마이포토] ⓒ 권우성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가석방된 13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앞에서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대표(사진), 양동규 민주노총 부위원장,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 등 1056개 노동인권시민사회단체 대표 5명이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1명씩 돌아가며 문재인 정권 규탄 발언을 진행했다.

이들은 "청와대는 가석방이 법무부가 규정한 절차에 따라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청와대가 언급할 사안은 아니라며 책임을 법무부와 가석방심사위에 떠넘기고 있다. 참으로 무책임한 행태가 아닐 수 없다"며 "대통령의 의중과 관계없이 법무부장관이 단독으로 결정했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가석방된 13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앞에서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대표, 양동규 민주노총 부위원장(사진),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 등 1,056개 노동인권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이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1명씩 돌아가며 문재인 정권 규탄 발언을 하고 있다. ⓒ 권우성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가석방된 13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앞에서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대표(사진), 양동규 민주노총 부위원장,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 등 1,056개 노동인권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이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1명씩 돌아가며 문재인 정권 규탄 발언을 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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