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을활동가 123명 이재명지지 선언
"풀뿌리민주주의 지원, 주민자치 만들어갈 후보는 이재명"
대전지역에서 마을자치 혁신운동을 하고 있는 활동가 123명이 18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강영희 마을혁신활동가를 비롯한 이들은 "이재명 후보는 이미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로서 선도적으로 실행해 온 수많은 정책과제들을 통해 기본생활권을 보장하고자하는 의지를 보였다"며 "'마을공동체, 주민자치, 사회혁신'과 함께 할 수 있는 후보는 이재명 후보"라고 지지를 표명했다.
이들은 또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는 정부와 함께 지역현장에서 풀뿌리 주민의 자발성, 창의성, 협동과 연대에 뿌리내린 마을공동체, 주민자치, 사회혁신을 통해 만들어질 수 있다"며 "이를 실현해 낼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이재명"이라고 강조했다.
강영희 마을혁신활동가를 비롯한 이들은 "이재명 후보는 이미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로서 선도적으로 실행해 온 수많은 정책과제들을 통해 기본생활권을 보장하고자하는 의지를 보였다"며 "'마을공동체, 주민자치, 사회혁신'과 함께 할 수 있는 후보는 이재명 후보"라고 지지를 표명했다.
▲ 대전마을혁신활동가 123명이 18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 열린캠프대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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