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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마을활동가 123명 이재명지지 선언

"풀뿌리민주주의 지원, 주민자치 만들어갈 후보는 이재명"

등록|2021.08.18 15:30 수정|2021.08.18 15:30
대전지역에서 마을자치 혁신운동을 하고 있는 활동가 123명이 18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강영희 마을혁신활동가를 비롯한 이들은 "이재명 후보는 이미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로서 선도적으로 실행해 온 수많은 정책과제들을 통해 기본생활권을 보장하고자하는 의지를 보였다"며 "'마을공동체, 주민자치, 사회혁신'과 함께 할 수 있는 후보는 이재명 후보"라고 지지를 표명했다.

이들은 또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는 정부와 함께 지역현장에서 풀뿌리 주민의 자발성, 창의성, 협동과 연대에 뿌리내린 마을공동체, 주민자치, 사회혁신을 통해 만들어질 수 있다"며 "이를 실현해 낼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이재명"이라고 강조했다.
 

▲ 대전마을혁신활동가 123명이 18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 열린캠프대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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