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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준 통일부 차관-성 김 특별대표, 고위급 양자협의

대북정책 관련 한미 양자간 협력 방안 논의

등록|2021.08.23 20:17 수정|2021.08.23 20:24
 

▲ 최영준 통일부 차관은 23일 오후 미국 국무부 성 김 대북특별대표와 고위급 양자협의를 갖고, 최근 한반도 정세 관련 의견을 교환하고, 대북정책 관련 한미 양자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통일부 제공



최영준 통일부 차관은 23일 오후 미국 국무부 성 김 대북특별대표와 고위급 양자협의를 갖고, 최근 한반도 정세 관련 의견을 교환하고, 대북정책 관련 한미 양자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최 차관은 현 한반도 정세에 대해 평가하고,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남북관계와 북미관계 진전을 위한 한국 측 구상을 설명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상황에서 보건의료 등 인도주의 협력을 조속히 재개할 필요가 있으며, 북한의 대화복귀 견인을 위해 한미가 보다 유연하고 창의적인 접근을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성 김 대북특별대표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위해 한미 양국 간 긴밀한 공조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또한 인도주의와 남북 간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지지를 표명했다.

통일부는 양측이 남북관계와 북미관계 발전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였으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성 김 특별대표는 이날 오전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만나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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