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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외국인투자유치 통합교육' 참가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 교육은 온라인으로 진행

등록|2021.08.30 10:05 수정|2021.08.30 10:05

▲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의 센트럴파크 내부에 자리잡고 있는 G타워.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경제청(청장 이원재)은 외국인투자유치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해 다음달부터 올해 연말까지 진행되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2021년 외국인투자유치 통합교육'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인천경제청 직원 20명을 비롯해 정부, 지방자치단체, 각 경제자유구역청 등의 투자유치 담당자가 참가한다.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외국인투자 개요 △투자유치 실무 △기관별 투자유치 활동 △투자유치 동향 등 총 4개 세션에 19개 과정이며 인천경제청의 투자유치 활동도 소개한다.

정경원 인천경제청 투자유치기획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번 교육 참가를 계기로 일신, 외국인 투자유치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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