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사진] 서울시의회 전시홀에 문 연 '세월호 기억공간'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 사전 신청자에 한해 방문 가능

등록|2021.08.30 17:06 수정|2021.08.30 17:12

▲ 광화문 광장 재구조화 공사 등의 이유로 광장을 떠난 ‘세월호 기억 및 안전 전시공간’이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본관 1층 전시홀에서 문을 열고 운영 중이다. ⓒ 천재율


광화문 광장 재구조화 공사 등의 이유로 광장을 떠난 '세월호 기억 및 안전 전시공간'(세월호 기억공간)이 지난 20일부터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본관 1층 전시홀에서 문을 열고 운영 중이다.

4.16연대는 "세월호 참사 피해자와 시민들이 만든 세월호 기억공간은 추모와 기억, 약속의 공간"이라면서 "또한 국가의 책임을 묻고, 안전에 대한 우리의 다짐 공간"이라고 이야기했다.

세월호 기억공간은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사전 신청자에 한해 방문할 수 있다. (문의 : 4.16연대 02-2285-0416)
   

▲ ⓒ 천재율

   

▲ ⓒ 천재율

   

▲ ⓒ 천재율

   

▲ ⓒ 천재율

   

▲ ⓒ 천재율

     

▲ ⓒ 천재율

     

▲ ⓒ 천재율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