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배달 노동자 숨진 선릉역 사고 현장에 추모 발길한 시민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 도로에 지난 26일 사망한 배달 노동자를 위한 추모공간을 찾아 고인을 애도하며 묵념하고 있다. ⓒ 유성호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 도로에서 40대 배달 노동자가 화물차에 치여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운전석이 높은 화물차량 운전자가 자신의 차량 앞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배달 노동자를 보지 못한 채 출발하면서 참변이 일어났다.
▲ 한 시민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 도로에 지난 26일 사망한 배달 노동자를 위한 추모공간을 찾아 고인을 애도하며 담배를 올리고 있다. ⓒ 유성호
▲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 도로에 지난 26일 사망한 배달 노동자를 위한 추모공간이 마련돼 있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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