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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수 진주문화원장 취임식 가져

등록|2021.08.31 08:12 수정|2021.08.31 08:12

▲ 제14대 김길수 진주문화원장 취임식 ⓒ 진주문화원


진주문화원은 30일 문화원 대강당에서 코로나19 상황에서 외부인사를 초청하지 않고 임원 이사, 감사 등 30명만 참석한 가운데 제14대 김길수 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길수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선거과정에서 나타난 여러 가지 불화음은 회원들이 상호소통을 통하여 불식하여 문화원의 역량을 배가시키고, 회원들의 정예화를 통한 회원의 가치를 존경하는 문화원이자 진주역사, 문화, 예술의 중추적 거점기관으로써 시민들로 부터 사랑받고 참여하고픈 문화원을 만들어 양질의 문화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했다.

김길수 원장은 최우선 과제로 "문화원 단독 원사 건립 조기착공"을 언급하면서 "2년 내 진주문화원을 전국 최고의 문화원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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