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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찾은 민주당 박용진... 발전소 건설현장에서 민심 청취

등록|2021.09.06 17:02 수정|2021.09.06 17:15
 

▲ 6일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대선 후보가 삼성물산이 시공 중인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범시민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있다. ⓒ 김남권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박용진 의원이 오는 8~9일 열릴 강원도 권리당원 온라인투표와 12일 전국대의원 및 국민·일반당원 강원도 현장투표을 앞두고 강릉을 찾았다.

6일 오전 강릉을 찾은 박용진 후보는 먼저 강릉고 동문회관에서 강릉지역 당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오후 1시에는 안인진어촌계를 방문해 안인석탄화력발전소 범시민 대책위와 만남을 이어갔다.

이어 오후 1시 30분에는 화력발전소 건설현장을 방문해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현장을 둘러보고 시민단체로부터 화력발전소 건설에 따른 문제점을 들었다.
 

▲ 6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박용진 의원이 강릉안인화력발전소가 건설되는 현장을 찾아 둘러보고 있다. ⓒ 김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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