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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악산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어요"

김해 박수영씨 5일 등산해 찍은 사진 ... 10월 하순경 절정일듯

등록|2021.10.06 09:33 수정|2021.10.06 09:35

▲ 설악산 단풍. ⓒ 박수영

  

▲ 설악산 단풍. ⓒ 박수영


설악산이 울끗불끗하게 물들기 시작했다. 9월 말부터 설악산과 오대산에서 단풍이 관측된 것이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올해 단풍 절정 시기를 10월 하순경으로 예상하고 있다. 설악산)은 10월23일(전후 10일), 지리산은 10월 20일(전후 6일) 등이다.

<오마이뉴스> 독자 박수영(김해)씨가 5일 설악산 대승령, 대승폭포 쪽을 등산하고 보내온 단풍 사진이다. 또 그는 "설악산 곳곳에 마가목 열매가 지천이었다"며 "짙어가는 단풍과 함께 가을 분위기가 물씬했다"고 밝혔다.
 

▲ 설악산 단풍. ⓒ 박수영

  

▲ 설악산 마가목 열매. ⓒ 박수영

  

▲ 설악산 단풍. ⓒ 박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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