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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요조가 전하는 '실패를 사랑하는 직업' 특강

10월 21일 '청취다방'에서 만나는 명사특강

등록|2021.10.12 09:29 수정|2021.10.12 09:29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청취다방(청년들의 취업과 소통이 있는 수다방)에서 오는 21일에 뮤지션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요조를 초청하여 명사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뮤지션이자 <오늘도 무사> 에세이 작가인 요조가 실패의 경험과 속성 그리고 실패를 사랑한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설명한다.

청취다방 명사특강 및 프로그램은 온라인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청취다방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고양시 청년(만 18~39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

한편, 고양시는 지난 9월 <투자의 재발견> 저자 이고은 전투자분석가를 초청해 2030 청년들에게 필수적인 경제투자 지식을 강의했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청취다방 홈페이지(goyangjobcaf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고양시는 '청취다방'에서 10월 21일 뮤지션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요조를 초청하여 명사특강을 진행한다. ⓒ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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