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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 한낮 서울 24℃·부산 23℃

케이웨더 "10℃ 이상 큰 일교차 주의... 자외선 오후 ‘한때 나쁨'"

등록|2021.10.13 17:03 수정|2021.10.13 17:06
목요일인 내일(1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내일(14일) 우리나라느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에서 18℃, 낮 최고기온은 21℃에서 27℃가 되겠다. 일교차가 10℃ 이상 크게 벌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 주요 지역별 내일날씨 전망 ⓒ 온케이웨더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의 대기 순환이 원활해 '좋음' 단계가 되겠고, 자외선 지수는 오후에 '약간 나쁨' 수준이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2.5m, 남해상에서 0.5~3m, 동해상에서 0.5~2m로 일겠다.

한편 이번 주는 15일 충남과 전라도에 비가 오겠고, 16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조금 온 후 점차 그치겠다. 비가 그친 뒤 17일은 기온이 평년보다 5℃ 이상 낮겠다.
덧붙이는 글 최유리 (YRmeteo@onkweather.com) 기자는 온케이웨더 기자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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