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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1월 한 달 '전통시장 우수상품' 온라인 판매

다양한 이벤트... 인천e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

등록|2021.10.28 12:05 수정|2021.10.28 12:05
"전통시장 우수상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하세요."

인천시(시장 박남춘)와 인천상인연합회(회장 이덕재)는 11월 한 달 동안 인천 전통시장 우수상품전시회를 연다. 코로나19로 전시회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의 16개 전통시장이 참여한다. 전통시장 우수상품 소개 영상을 유튜브로 홍보하고, 인천e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동시에 판매한다.

시민들은 유튜브 홍보영상을 통해 참여시장의 우수상품을 확인하고 콜센터(☎ 032-441-5959)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또한, 인천e음 어플 내 인천e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도 구매가 가능해 비대면 온라인 판로를 개척하고 전통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행사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모바일상품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유튜브 홍보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변주영 인천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인천의 우수한 전통시장을 알리고, 상품 판매 확대로 시장 상인분들께서 조금이나마 활력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인천시와 인천상인연합회는 11월 한 달 동안 인천 전통시장 우수상품전시회를 연다. 코로나19로 전시회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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