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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노태우 국가장'에 조기 게양 ... 분향소 설치 안해

등록|2021.10.28 18:01 수정|2021.10.28 18:01

▲ 경남도청 '조기' 게양. ⓒ 윤성효


경남도청 마당에 '조기'가 내걸렸다.

정부가 26일 별세한 노태우 전 대통령에 대해 '국가장'으로 치르기로 결정하자 경남도가 '조기'를 내건 것이다.

경남도는 28일 국기와 '경상남도기', '새마을기' 뿐만 아니라 정문 뜰에 있는 18개 '시·군기'도 함께 1m 정도 내려 달았다.

대신 경남도는 '분향소'를 설치하지 않기로 했다.

조기 게양은 '국가장; 기간 동안 게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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