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벌포영화관 선착순 2300명, 1000원에 영화 본다
11월 3일부터 현장 구매자들에게 1000원 관람 혜택 줘... 마음백신 캠페인 일환
서천군민에게 '영상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서천군기벌포영화관(센터장 김세용)이 오는 11월 3일부터 선착순 2300명에게 1000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천군기벌포영화관의 '1000원 영화상영'은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진흥위원회의 '마음백신 영화 관람'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음달 3일부터 기벌포영화관에서 영화관람권을 구매한 주민들에게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서천군기벌포영화관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일 상영된다. 평일 첫 상영은 오후 1시, 마지막 상영은 오후 7시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천군기벌포영화관(041-956-7939)이나 서천군기벌포영화관 누리집(서천군기벌포영화관.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천군기벌포영화관은 2014년 문화관광부가 추진하는 '작은 영화관 건립사업 공모'에 선정돼 2015년 총사업비 20억원(국비 7억 원, 도비 3억1000만 원, 군비 9억9000만 원)을 들여 9월 완공됐다. 연면적 803㎡ 규모에 1관(54석), 2관(95석) 등 149석을 갖추고 있다.
작은영화관은 수익성 문제로 상업극장이 진출하지 못하는 문화사각지대에 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영상문화향유 기회를 주고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문화관광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기벌포영화관이 들어서기 전 서천군엔 상업극장이 없어 서천지역 주민들은 인근 전북 군산시나 익산시, 전주, 충남 보령시 극장을 찾아 영화를 관람해왔다.
서천군기벌포영화관의 '1000원 영화상영'은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진흥위원회의 '마음백신 영화 관람'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음달 3일부터 기벌포영화관에서 영화관람권을 구매한 주민들에게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서천군기벌포영화관(041-956-7939)이나 서천군기벌포영화관 누리집(서천군기벌포영화관.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천군기벌포영화관은 2014년 문화관광부가 추진하는 '작은 영화관 건립사업 공모'에 선정돼 2015년 총사업비 20억원(국비 7억 원, 도비 3억1000만 원, 군비 9억9000만 원)을 들여 9월 완공됐다. 연면적 803㎡ 규모에 1관(54석), 2관(95석) 등 149석을 갖추고 있다.
작은영화관은 수익성 문제로 상업극장이 진출하지 못하는 문화사각지대에 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영상문화향유 기회를 주고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문화관광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기벌포영화관이 들어서기 전 서천군엔 상업극장이 없어 서천지역 주민들은 인근 전북 군산시나 익산시, 전주, 충남 보령시 극장을 찾아 영화를 관람해왔다.
덧붙이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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