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학교 학내의 한 건물에 윤석열 규탄 대자보가 부착되어 있다. ⓒ 신규식
1일 오전,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위치한 전남대학교 학내 곳곳에 광주전남대학생진보연합 (이하 광전대진연) 청년·대학생들 명의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규탄하는 대자보가 부착되었다.
최근 윤 후보가 5·18 광주 학살을 주도한 전두환의 행적을 옹호하는 발언, SNS에 개사과 사진을 올려 논란이 된 가운데 전남대 대학생들이 윤 후보를 규탄하는 대자보를 붙인 것.
윤석열 후보는 당초 금주 초 민주묘지 참배를 비롯한 광주 방문을 예고했지만 1일오전, 5일에 있을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발표 이후 광주를 방문하겠다고 입장을 내놓았다.
▲ 전남대학교 학내의 한 건물에 윤석열 규탄 대자보가 부착되어 있다. ⓒ 신규식
▲ 전남대학교 학내의 한 건물에 윤석열 규탄 대자보가 부착되어 있다. ⓒ 신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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