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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고성, 각각 비닐하우스 화재

화기 취급 부주의-전기적 요인 추정 ... 인명 피해 없어

등록|2021.11.10 09:31 수정|2021.11.10 09:34

▲ 고성 비닐하우스 화재. ⓒ 경남소방본부

  

▲ 창녕 비닐하우스 화재 ⓒ 경남소방본부


경남 창녕과 고성에서 각각 비닐하우스 화재가 발생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9일 오후 6시 45분경 창녕군 대합면 소재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비닐하우스와 농기계 등이 소실되었다.

소방당국은 화기 취급 부주의로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이날 오후 7시 43분경 진화되었다.

고성군 동해면 한 비닐하우스에서는 10일 오전 3시 25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비닐하우스와 재배하고 있던 농작물 등이 소실 되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

두 곳 비닐하우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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