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김건희 "국민께 심려 끼쳐 드려... 사과 의향 있다"

공개 활동 시점 묻자 "아직 드릴 말씀 없다"

등록|2021.12.15 15:55 수정|2021.12.15 15:57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15일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나와 자신의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는 15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사과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서초구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앞에서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허위 이력과 관련 청년들의 분노 여론이 있는데 사과 의향이 있나'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김 대표는 '윤 후보 배우자로서 공개 활동은 언제 개시하나'라는 질문에는 "아직 드릴 말씀이 없다"고 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