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들 "실질적 손실보상 실현 촉구" 집회 열어
16일 오후 경남도청 맞은편 도로 ... "영업시간 규제 철폐” 등 요구
▲ 12월 16일 오후 경남도청 맞은편 도로에서 열린 “코로나19 피해 실질 보상 촉구, 정부·여당 규탄대회” ⓒ 윤성효
▲ 12월 16일 오후 경남도청 맞은편 도로에서 열린 “코로나19 피해 실질 보상 촉구, 정부·여당 규탄대회” ⓒ 윤성효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도지회를 비롯한 자영업자들이 16일 오후 경남도청 맞은편 도로에서 "코로나19 피해 실질 보상 촉구, 정부·여당 규탄대회"를 열었다.
자영업자들은 '코로나19피해자영업총연합'(코자총)을 결성해 서울 등지에서 집회를 열기도 했다.
자영업자들은 "쥐꼬리 보상으로 생색내는 정부·여당은 각성하고 피해업종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자영업자들은 집회를 열면서 무대 쪽에 개 사진을 그려 놓고 동전을 던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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